[N현장] '페르소나' 윤종신 "넷플릭스, 바람직한 콘텐츠 소비 플랫폼"
[N현장] '페르소나' 윤종신 "넷플릭스, 바람직한 콘텐츠 소비 플랫폼"
  • 유습 기자
  • 승인 2019.03.27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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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페르소나' 제작보고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시리즈다. 2019.3.27/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뮤지션 윤종신이 플랫폼으로 넷플릭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윤종신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감독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제작보고회에서 "넷플릭스는 영원한 세일즈 기간이라는 점에서 끌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OTT 형식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제한 없이) 넷플릭스에서 선보이게 된다면 이 작품의 흥망성쇠는 영원한게 아닌가 했다"며 "물론 스코어는 일정 기간 안에 나오겠지만 취향에 맞는 작품을 사람들에게 플랫폼이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접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개봉작은 그 주에 단순한 평가로 끝나고 잊혀진다. 그런데 콘텐츠가 이렇게 소비되는 방식은 너무나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 JTBC '방구석 1열'을 하는 이유도 다시 봐야 하는 영화들, 플랫폼이 이렇게 소비돼야 하는 것들이 많다는 걸 알려주기 때문"이라며 "창작자, 제작자들한텐 굉장히 큰 화두가 된 것 같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도) 이야기가 오래 기억되게 하는 콘텐츠의 권리를 갖고 있는 회사가 되고 싶고, '페르소나'는 다른 방식의 접근과 결과, 기다림이 있는 작업이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편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오는 4월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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